728x90 주택2 달동네 '백사마을' 숲세권 3,178세대 주거단지로 변신 ‘지하 4층~지상 35층’ 26개 동, 총 3,178세대…올 하반기 착공 추진변경된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조감도(안)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였던 ‘백사마을’의 재개발사업이 오랜 기다림 끝에 2025년 5월 본격화되면서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하루라도 빨리 입주를 원하는 백사마을 주민을 위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백사마을의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된 가운데, 아직 이주하지 않은 주민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비사업 통합심의 통과, 16년 만에 재개발 본격화지난 4월, 2009년 백사마을 재개발정비구역 지정 이후 16년 만에 재개발정비계획(안)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통합심의에서 기존 계획의 분.. 2025. 6. 6. 하루 1건씩 답답한 규제 없앴다…'규제철폐 100일' 대장정 마무리 시민·기업·공무원 등 2,500여 건 제안 접수…'일상적인 행정' 위한 규제철폐 전담기구 신설서울시가 규제철폐 100일 집중 추진기간을 종료하고, 기간 동안 규제 123건을 철폐했다.서울시가 지난 1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가동한 ‘규제철폐 100일 집중 추진기간’을 공식 종료했다. 접수된 규제철폐 제안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발굴 1,000여 건을 비롯해 시·자치구 공무원과 투자출연기관 및 현장 발굴 1,500건 등 총 2,500여 건이다.시민제안을 살펴보면 교통(199건), 주택(120건), 건설(57건) 관련이 많았다. 분야별 규제철폐 제안 현황은 서울시 누리집 ‘스마트서울뷰’ 내 한눈에 보는 규제철폐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민·기업 적극 참여로 추진…신속한 실행과 시민불편해소에 역점서울시는 1.. 2025. 5. 14. 이전 1 다음 728x90